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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08 10:25:38 수정 2013-04-08 10:25:38 조회수 7

광주에서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경쟁도시였던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2021년 대회 유치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9년 대회는
광주가 사실상 단독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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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득도 올리고, 관광 자원으로 삼겠다며
전라남도가 조성한 남도 주막이
운영 부실에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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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타선과 막강한 선발을 앞세워
기아 타이거즈가
단독 1위에 올라섰습니다.

재미있는 기록들도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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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조된 한반도 긴장 때문에
북한을 적으로 보는
대학생들의 비율이
두배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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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폭력 피해자 10명 가운데 3명은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즉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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