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국민행복기금 출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08 10:28:00 수정 2013-04-08 10:28:00 조회수 1

고금리에 시달리는 서민을 구제하기 위한
국민행복기금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출범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에서 국민행복기금 현판 제막식을 갖고
서민 가계부채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 가운데
채무 재조정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까지 원금을 탕감받을 수 있고
나머지 빚은 10년동안 나눠 갚을 수 있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2일부터 가신청 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