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에 시달리는 서민을 구제하기 위한
국민행복기금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출범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에서 국민행복기금 현판 제막식을 갖고
서민 가계부채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 가운데
채무 재조정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까지 원금을 탕감받을 수 있고
나머지 빚은 10년동안 나눠 갚을 수 있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2일부터 가신청 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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