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거래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사랑방신문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아파트 매매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접수한 매물은 3만9천5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감소했습니다.
특히,경기침체의 여파로 대형 평수의
거래건수는 지난해보다 14%가량 줄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달들어서는 4.1부동산 대책에
따라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기준과 시기가
결정되지 않아 매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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