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친인척 명의로 보험에 든 뒤
수억원의 수당을 가로챈 혐의로
모 보험대리점 팀장 34살 강 모씨와
보험설계사 등
모두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 등은
광주 서구 치평동에 보험대리점을 차려놓고
지난해 1월부터 4개월 동안
친인척 명의로 2백여 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6개 보험사로부터
3억 3천여 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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