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년 전 성폭행 DNA검사로 들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09 10:19:43 수정 2013-04-09 10:19:43 조회수 2

연쇄차량털이 용의자에 대한
DNA 분석결과
10년전 성폭행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3년 9월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 11만 원을 훔치고
주부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44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광주 일대에서
차량 20여대를 턴 혐의로 붙잡힌 이씨는
여죄수사를 위해 실시한
DNA 분석을 통해 추가 범죄가 들통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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