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여성 창업 지원 정책이
다른 자치단체보다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여성재단은
최근 발간한 '젠더 브리프' 창간호에서
지난 2011년 광주시의 창업지원 정책 가운데
여성을 위한 특화된 정책은 하나도 없었고
지난해에도 공방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그쳐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창업 지원 규모가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성 창업인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 분야는 경영 자질 향상과
마케팅의 순으로 조사됐다며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교육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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