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대파,양파 등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현재 광주 양동시장에서 판매되는
당근 1킬로그램 가격은 7천원으로 일년전
2천5백원에 비해서 180% 폭등했습니다.
대파 상품 1킬로그램 값은
양동시장이 2천8백원,이마트가 3천830원으로
일년전보다 각각 40%와 133% 올랐습니다.
양파 1킬로그램은 3천3백원에 시세가
형성돼 한달전보다 50%가량 올랐고,지난해에
비해서는 3배나 값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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