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들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6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와 서울, 경기 지역의
주택이나 원룸에 침입해
9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모두 60차례에 걸쳐
천 5백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김 씨는 범행 현장에 남아있던
자신의 DNA 정보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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