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축야구장 특혜논란, 재협약서도 부실 비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11 03:16:27 수정 2013-04-11 03:16:27 조회수 3

광주 신축야구장 특혜논란과 관련,
광주시와 기아차가 지난 4일 맺은 재협약도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재협약서에 명시돼 있는
손익평가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불공정 계약의 당사자인 광주시와 기아차가
선임하도록 돼 있다며,
공정성이 담보된 외부기관에 맡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손익평가위원회의 권한에 강제조항이 없는 것 또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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