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화물차 차고지가 불법 또는
졸속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정희곤 교육위원은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광산구 수완동과 하남동등 6곳의 차고지가
자연녹지와 생산녹지 지역에 설치돼
부당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위원은 또, 일부 화물차 차고지는
폐차 4대가 방치돼있고,
주차면적은 협소한데도 등록 차량만 138대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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