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새롭게
출범한 동부대우전자가 광주공장의 협력업체에
납품단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동부대우전자와 협력업체에 따르면
대우일렉트로닉스에서 동부대우전자로 새롭게
출범한 뒤 경영 합리화 차원에서 납품단가
인하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동부대우전자 광주공장의
협력업체는 등록업체만 60여 곳에 이르는 등
모두 3백여개에 달하는데,납품단가 인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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