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동포 상대로 도박판 벌인 일당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11 03:18:18 수정 2013-04-11 03:18:18 조회수 3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중국 동포들을 상대로
마작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7살 신 모씨 등 10명을 입건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마작 도박장을 차린 뒤
중국 동포들을 모아
1인당 3만원씩의 입장료를 받고
하루에 수백만원의 판돈이 걸린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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