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조망권 확보를 위해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주변의 건축물 높이가
42미터로 제한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도시계획·건축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충장로와 광산동등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지역
96만 8천 ㎡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등산 조망권 확보를 위해
보호전망권내 건축물의 최고 높이가
42m로 제한되고
예술의 거리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허용과 불허 용도도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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