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잠시 물러난 주말 하루동안
곳곳이 상춘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무등산을 비롯한 산과 유원지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내 체육공원과 운동장에도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일요일은 내일은
흐린 가운데 오전 한때 비가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 11도, 낮 최고기온 13도로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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