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레미콘 업체들이 납품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제
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 시공사와
레미콘 납품 업체 현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계약과 납품 현황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납품 업체들이
레미콘 가격을 부풀려 차액을 빼돌렸는지,
업체들 간 공모를 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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