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과정에서
광주시의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유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히 참가 선수단에게 항공료와 숙박비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는데, 최근 지원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초 항공료 지원을 약속했던
항공사측이 경영난 속에 항공료 부담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으로
협상 결과에 따라 광주시의 부담이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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