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용지표가
넉 달만에 다소 호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전남지역의 고용률은 60.5%로
전달에 비해 0.9% 포인트 상승하고
실업률은 1.1% 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3월 취업자 수는 8십9만4천명으로
1만 3천명 증가한 반면,
실업자수는 2만명으로 9천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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