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균형발전 의지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국정 기조에서도,
새정부의 정책 설명회에서도
균형발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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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규직 교사 정원을 묶어두면서
기간제 교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담임도 세명 중 한명은
기간제 교사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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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학생 열명 중 일곱명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10% 정도는 스마트폰 중독이 의심되는
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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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채취장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먼지 피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채취 허가를 내 준 자치단체는
불법행위에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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