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지역으로 전락해가고 있는 구도심을
도시행 생활주택 단지로 개발하는
도시 재생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도시공사는
오늘 동구 산수동 호두메 마을에서
도시 재생 사업 기공식을 갖고
도시형 생활 주택 건립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도심속 공가와 폐가로 우범지역으로
전락한 호두메 마을에는
오는 2014년 10월까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95세대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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