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융위기 이후 광주와 전남지역
상장사의 임금과 직원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광주의 11개 상장사의
평균 연봉은 4천963만원으로 세계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천9년보다 6.2% 줄었습니다.
전남지역 12개 상장사는
현재 연봉이 4천5백91만원으로 2천9년에 비해서
5.9% 하락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상장사 직원수도
외환위기전에 비해서 각각 12.8%와 9.1% 감소해
세계금융위기 이후 극심한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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