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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혈투끝에 패배..선두 유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18 12:50:55 수정 2013-04-18 12:50:55 조회수 9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엘지와의 혈투끝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광주구장에서
엘지 트윈스를 상대로 3차전을 벌인 결과
정규이닝 최장기간인 5시간 동안
난타전을 벌인 끝에
12대 13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시즌 9승 4패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최희섭과 김원섭이 홈런을 날리는 등
중심 타자들이 고른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인천 문학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SK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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