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회식하던 직장인 2층서 추락해 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18 12:55:26 수정 2013-04-18 12:55:26 조회수 4

어제 밤 11시 3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35살 김 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중태입니다.

경찰은 직장 동료와
건물 2층에서 회식 중이던 김씨가
휴대전화 통화를 하다
1층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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