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상징하는 대표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하기 위해
노래비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운암 2동 주민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탄생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곡이 최초로 만들어진
현 광주 문화예술회관 후문 자리에
노래비를 세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곳은 소설가 황석영씨가
지난 1981년 '임을 위한 행진곡'의
노랫말을 쓴 옛 집터로
북구는 이르면 오는 25일쯤
노래비 건립 사업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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