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량이 시내버스 승강장을 덮쳐
대학생 22살 오 모씨가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3살 정 모씨도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굽은길에서 차량이 그대로 직진을 하다
승강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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