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전당포 강도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전당포에 침입해
전당포 주인 81살 임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귀금속 등 5천만 원 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0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신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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