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이 조만간
우리금융 민영화를 성사시키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 광주은행의 향후 매각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현 정부 초기에 우리금융 민영화를 밀어부쳐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따라서 광주은행은 조만간
일괄매각이든 부분 매각이든 매각방식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임기가 일년 남은
송기진 광주은행장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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