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도로에서
30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잇따라 차량 4대를 추돌한 뒤
700M를 주행해 다시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최 씨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서 형사계로 들어간 뒤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리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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