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인천문학구장에서 SK와의 경기에서
홈런 2방을 쏘아올린 최희섭을 포함해
김상현과 이범호, 박기남의 홈런포에 힘입어
9대 0으로 크게 승리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양현종도
7이닝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고,
기아는 시즌 11승 5패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신생팀 엔씨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주말엔 삼성과 홈에서 3연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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