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며
기상청과 언론사에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과 언론사에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건물이 흔들리고 진동이 느껴졌다며
지진인지를 묻는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21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101킬로미터 해역에서
2004년 이후 최대 규모인
진도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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