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중국산 재첩을 섬진강 재첩으로 속여 판 혐의로 예순살 김모씨 등
재첩 가공공장 대표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섬진강 주변에 가공공장을 차려놓고
재첩이 잡히지 않는 겨울철에
중국산 재첩을 가공해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중 일부업체는
가공과정에서 맛을 내기 위해
핵산을 첨가하는가 하면
수년간 무허가로 재첩을 유통한 혐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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