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위생매립장에 추진되고 있는
RDF 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역매립장 주민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에
반입되는 쓰레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규격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를 적재한 차량 반입을 막고 있습니다.
광역위생매립장에서 하루에 처리하는 쓰레기는 광주 지역 배출량의 3분의 2인 520t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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