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 엘리베이터서 인부 전원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25 03:33:17 수정 2013-04-25 03:33:17 조회수 5

오늘 오후 5시 30분쯤,
보성군 득량면에 건설 중인
기상관측탑의 승강기가
백미터 높이에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시공업체 직원 65살 최 모씨 등 4명이
1시간 30분 동안
승강기 안에 갇혀 불안에 떨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기상청 관계자들은
공사 현장의 발전기가 고장 나면서
승강기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