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30분쯤,
보성군 득량면에 건설 중인
기상관측탑의 승강기가
백미터 높이에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시공업체 직원 65살 최 모씨 등 4명이
1시간 30분 동안
승강기 안에 갇혀 불안에 떨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기상청 관계자들은
공사 현장의 발전기가 고장 나면서
승강기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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