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의 호투와
홍재호의 선제 3점 홈런 등에 힘입어
11대 4로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최희섭이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손목을 강타당했지만
다행히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홈에서
숙적 삼성과 주말 3연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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