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F1 대회의 적자 규모가
238억원으로
작년보다 150억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F1대회 수지 예상 보고서에서
올해 대회 비용은 689억원,
수익은 국비 지원 100억원을 포함해
모두 451억원으로 추산했고,
이에따라 적자 규모는
23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수익은 늘리고
운영비는 줄인 최상의 추정치여서
적자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3년간 F1대회 누적 적자액은
천7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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