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이
봉선동 옛 청사부지에 대한
3차 입찰에 나섰지만 또 다시 유찰됐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옛 청사 부지와 건물에 대해
입찰가를 10퍼센트 낮춰
304억원에 3차 공개입찰을 진행했지만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입찰가를 더 낮춰 입찰을 진행하거나
수의계약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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