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20주년을 맞는
내년 10회 광주 비엔날레 예술총감독에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제시카 모건이 선입됐습니다.
제시카 모건은 지난 20년동안
시카고현대미술관과 테이트모던 미술관 등에서
새로운 비전을 담은 실험적인 전시를 기획해
국제 미술무대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제시카 모건은
광주가 가진 저항의 역사성을 반영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전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설 20주년을 맞는 내년 광주 비엔날레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66일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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