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전 장관은 오늘(29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6층 연주홀에서
‘한반도 위기와 남북관계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이 전 장관은
미리 배포된 강연 자료에서
남북협력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의 모델이자
평화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의 위기는
한반도 평화를 해치고
남북 모두의 손실로 이어질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21세기 남북협력과 통일은 막혔던 대륙으로 뻗는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며
과도한 무역의존도를 완화하고 내수와 무역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남북한 경제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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