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수영대회 대규모 시민동원 없는 실무형 실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28 02:54:50 수정 2013-04-28 02:54:50 조회수 4

광주시가
2019 국제수영대회 유치를 위해
실무형 실사 전략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광주를 방문하는 국제 수영연맹 FINA 실사단이
재정과 경기장 시설,마케팅등
실무형 실사를 요구해 옴에 따라
과거 국제행사 유치시 연출됐던
대규모 시민동원과 화려한 연출 보다는
프리젠테이션과 기업 현장 방문등
광주의 유치 능력을 보여주는 형태로
실사단을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수영연맹 실사단은
내일과 모레 광주에서 현지 실사를 벌인뒤
이홍구 전 총리와
박태환 선수가 참석하는 만찬을 함께 하고
정홍원 국무총리를 접견한뒤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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