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승자총통이 나왔던
진도 오류리 해역에서
수중 발굴 작업이 재개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부터 6개월동안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해역에서
수중 발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긴급 발굴조사 당시
이 해역에서는
강진에서 생산된 최고급 고려청자와
임진왜란 때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소승자총통 등
다양한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