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리산 탐방 때 반달곰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4-30 02:17:12 수정 2013-04-30 02:17:12 조회수 5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지리산 탐방 때
반달가슴곰과 마주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오늘부터
노고단 종주 코스 등
정규 탐방로가 전면 개방되지만
샛길 통행이나 야간 산행은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동면에서 깨어난 곰은
봄부터 여름까지 활동이 왕성하고
반달곰의 활동 범위가
지리산 전역으로 넓어졌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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