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단독 신청인 줄 알았던
국제 수영대회 유치전이
생각만큼 쉽지 않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4파전이었고,
개최지 결정 직전까지
어떤 도시든 추가로 신청할 수 있어서
막판까지
마케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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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 편성에서도
지역 쏠림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에 배정된 예산은
대구 경북에 비해
절반도 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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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원룸 두곳 중 한곳은
무단으로
방을 늘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을 저지른 건축주와 건축사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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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로 옮겨오는 공공기관의 협력업체들은
절반이 나주로 이전할 뜻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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