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허위 판매한 혐의로
37살 A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남구에 건강기능식품 판매장을 차려놓고 주부와 노인 5백여명에게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21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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