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하천에서
수백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해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어제(1) 오전 9시쯤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물고기 3백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광산구청과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비가 내리면 하천 토양이 뒤집어져
용존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물고기가 폐사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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