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3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요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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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마을 중심, 동네 위주의 찾아가는 행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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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을 횡령하거나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교직원들로부터 떡값을 받은 학교장에게는 해임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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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연대보증 폐지로 광주전남에서는 1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대출 받기가 더 어려워질 거라는 관측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