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용섭 의원이
당 대표 당선을 전제로 다음 총선에서
광주 지역구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용섭 의원은
오는 4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되면 기득권을 내려놓는 차원에서
오는 2016년 20대 총선 때는
광주에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은 당대표가 되면 기득권을 버리고
내년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교체를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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