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악화된 남북대결 상황과 관련해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좋은 전쟁보다는 낫다"며 대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오늘 광산구청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이 자존심 대결을 접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를 평가해달라는 참석자 질문엔
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은 좀 기다려줘야하는 것 아니겠냐며 평가를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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