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학교 주변 분식점과 문구점 등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14개 위반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종사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6곳,
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가 6곳 등으로
업소 한 곳은 폐쇄조치가 내려졌고
12개 업소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한편 이들 업소가 판매한 음식물에서는
세균 수와 인공감미료 등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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