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선발 양현종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넥센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넥센 히어로즈와 열린 경기에서
최종 점수 0대 1로 패했습니다.
선발 양현종은
3회까지 매회 두 개씩 삼진을 잡을 정도로
좋은 투구를 던지는 등 선전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첫 완투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넥센을 상대로 주말 설욕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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