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와 5.18 기념재단 대표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 식순에서 빠질 경우
기념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때처럼
구 묘역에서 따로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기념식 공식노래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사퇴 운동을
벌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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