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훈병원의 방만한 운영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광주보훈병원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고령환자가 대부분인데도
광피부재생기를 도입해
2008년 이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시력교정 시술기인 엑시머레이저도
활용률이 25%에 불과해
3억원 이상의 손실이 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정 제약회사 약품을 홍보하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직원 3명을 적발해
문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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